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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션-함께 배우는 그림

20192188 홍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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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투시

여기 두개의 그림이 있습니다.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잘 모르시겠다면 여길 보시죠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굉장히 크고 높다는 생각이 드시죠? 3점 투시는 이렇게 2점 투시에 높이가 추가된 부분입니다. 먼저 3점 투시를 위해 십자선을 그려줍니다. 3점 투시는 높이가 추가되므로 1,2점 투시보다 세로 길이를 늘려주세요 소실점을 그려줘야 하는데 여기서 세로 부분에 있는 소실점은 아래에 그리느냐 위에 그리느냐에 따라서 바라보는 높이가 변하게 됩니다. 원하는 부분에 찍어주세요 방사를 그려줍니다. 폴리곤 툴을 활용한 방사 그리는 법은 1점 투시 글을 참고해주세요 2점 투시 때와 비슷합니다. 다른 부분은 두개의 선의 교차부분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래 소실점으로 이어서 떨어진다는 점 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크기 만큼 선을 그어줍니다. 역시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번째 소실점에 맞춰서 그려주세요 여기서 너무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정리를 한 번 해주세요 이 부분은 2점 투시와 같습니다. 저렇게 교차하는 부분이 생기도록 그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주면 3점투시 도형이 완성됩니다. 다시 한 번 보시죠 이렇게 선 3개를 그려주고 자를 부분을 정해서 그린 다음에 정리해주면 끝 3점 투시에 들어가는 세번째 점은 보통 아주 높거나 낮게 잡힙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위에 예시로 보여준 그림처럼 커다란 건물을 세울 때 입니다.

2점 투시

2점 투시는 실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개의 그림을 관찰해보세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공통점은 바로 2점 투시가 들어간 것 이라는 겁니다. 2점 투시가 들어간 대상은 소실점이 두개라 위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먼저 소실점을 찍어줍니다. 이전 과정은 1점투시 글을 참고해주세요 1점투시와는 다르게 2점투시는 소실점이 두개가 잡혔죠 그 다음 폴리곤 툴로 방사를 그려줍니다. 이것 역시 1점투시 글에 하는 법이 있으리 참고해주세요 색이 너무 진해 투시를 넣어도 잘 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불투명도를 낮췄습니다. 낮춘 다음에는 저렇게 각 소실점에서 뻗어나오는 선 두개와 만나는 점에서 직선으로 내려주는 선 한개를 그려줍니다. 그렇게 내린 선의 끝에서 다시 한 번 소실점까지 선을 그려줍니다. 여기서 한 번 잘라주세요 그래야 보기 좋아집니다. 여기가 좀 다른데 저렇게 교차하는 부분이 생기도록 소실점까지 직선을 이어줍니다. 그 다음 마무리를 해주면 끝 다시 한 번 보시죠 먼저 저렇게 선 3개를 그려주고 내려온 선의 끝도 소실점과 이어준 다음 잘라주기 마지막으로 교차를 시킨 다음 마무리를 해주면 됩니다. 대부분이 대상은 2점, 3점이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두개의 소실점이 저렇게 붙어있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저 화면에 보이지 않을 만큼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을 그릴 때는 이 점을 생각하고 그리는 것을 깜빡하지 마세요

1점 투시

이 사진이 어떻게 보이시나요 무슨 뜻인지 모르겠나요? 그럼 이 그림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의 공통점은 바로 1점 투시가 들어갔다는 부분 입니다. 1점 투시란 소실점이 한개인 투시를 말합니다. 이 그림의 중앙에서 선이 뻗어나오고 있죠? 저 중앙이 바로 물체가 사라지며 안 보이는 점 이라고 하여 소실점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1점 투시를 적용해보도록 하죠 캔버스를 만들어주세요 저는 A4 사이즈를 회전시켜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선을 그어주세요 이것을 기준으로 물체의 윗면, 아랫면이 보입니다. 이제 선 위에 소실점을 하나 찍어주세요 원한다면 꼭 중앙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이번엔 가이드라인으로 쓸 수 있는 소실점을 기준으로 뻗어나오는 방사를 그려줄 것 입니다. 하나하나 그려도 상관은 없지만 편의를 위해 폴리곤 툴을 사용하도록 하죠 옆에 사각형 도구를 다각형 도구로 바꿔주세요 그 다음 측면값을 제외하고 위처럼 설정을 전부 변경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방사 모양이 나오지 않습니다. 측면값은 방사의 수 라고 보시면 됩니다. 많을수록 촘촘하게 나와요 그 다음 소실점을 눌러서 바깥쪽으로 드래그 해주면 방사가 만들어집니다. 이것은 소실점의 위치를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려줘야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그려보도록 하죠 먼저 네모 모양을 아무곳에나 그립니다. 그런 다음 저렇게 소실점으로 꼭짓점을 이어주세요 꼭짓점을 이은 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르면 됩니다. 다시 한 번 보시죠 먼저 이렇게 네모를 그려주고 꼭짓점을 소실점까지 이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르면 끝 이런식으로 그려보도록 하세요 1점투시는 소실점이 하나이기 때문에 투시가 매우 강하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액션 기능

포토샵에는 단축기 기능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존재하지 않는 단축키가 있거나 두가지 기능을 연속해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액션 기능입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A4용지 마법봉 툴로 선택 영역을 지정하기 위해 그림을 대충 그려줬습니다. 이걸 마법봉 툴로 선택 영역을 지정하고 채우게 되면 이렇게 1픽셀 정도 빈 공간이 생기게 되죠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위에 선택 > 수정 > 확대 를 통해 수정을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이걸 필요할때마다 하기에는 너무 번거롭죠 그래서 액션 기능을 사용합니다. 창 > 액션 을 눌러주세요 그럼 액션 창이 나오게 됩니다. 액션 창에 아이콘은 이런 역할 입니다. 먼저 가시성을 위해 새 액션 그룹을 만들어줍니다. 이름도 지정해주면 좋겠죠 그 다음 새 액션을 생성해줍니다. 아래 기능 키 라고 써있는 부분이 단축키를 정하는 부분 입니다 F1~9 까지 지정이 가능하며 shift와 ctrl 을 추가 입력해야 실행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F2+Shift+Ctrl을 입력할 시 액션이 실행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기록을 눌러주세요 이제 녹화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그럼 이제부터 행동하는 모든게 작업 내역에 기록되듯이 이 액션 창에도 기록됩니다. 그럼 선택 영역 확장을 등록해보도록 하죠 하지만 어림도 없습니다. 선택 영역을 확장 하려면 먼저 선택 영역을 잡아야 하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또 있습니다. 선택 영역을 잡게 되면 선택 영역을 잡는 행동 또한 액션 창에 기록 됩니다. 그러니 옆에 기록 정지 버튼을 눌러서 액션 기록을 중지해줍시다. 녹화 버튼의 색이 다시 흰색이 됐네요 이렇게 하면 행동을 해도 액션 창에 기록이 안됩니다. 이 상태로 선택 영역을 잡아주세요 그럼 옆에 작업 내역에는 자동 선택이 보이지만 액션 창은 그대로인게 보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