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점 투시는 실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개의 그림을 관찰해보세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공통점은 바로 2점 투시가 들어간 것 이라는 겁니다. 2점 투시가 들어간 대상은 소실점이 두개라 위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먼저 소실점을 찍어줍니다. 이전 과정은 1점투시 글을 참고해주세요
1점투시와는 다르게 2점투시는 소실점이 두개가 잡혔죠
그 다음 폴리곤 툴로 방사를 그려줍니다. 이것 역시 1점투시 글에 하는 법이 있으리 참고해주세요
색이 너무 진해 투시를 넣어도 잘 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불투명도를 낮췄습니다.
낮춘 다음에는 저렇게 각 소실점에서 뻗어나오는 선 두개와 만나는 점에서 직선으로 내려주는 선 한개를 그려줍니다.
그렇게 내린 선의 끝에서 다시 한 번 소실점까지 선을 그려줍니다.
여기서 한 번 잘라주세요 그래야 보기 좋아집니다.
여기가 좀 다른데 저렇게 교차하는 부분이 생기도록 소실점까지 직선을 이어줍니다.
그 다음 마무리를 해주면 끝
다시 한 번 보시죠 먼저 저렇게 선 3개를 그려주고
내려온 선의 끝도 소실점과 이어준 다음
잘라주기
마지막으로 교차를 시킨 다음
마무리를 해주면 됩니다.
대부분이 대상은 2점, 3점이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두개의 소실점이 저렇게 붙어있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저 화면에 보이지 않을 만큼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을 그릴 때는 이 점을 생각하고 그리는 것을 깜빡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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