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블렌드 모드


블렌드 모드는 현재 선택된 레이어를 아래에 있는 레이어와 중첩시켜 효과를 주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부족한 색감을 채우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알고 있으면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니 기억해주세요



먼저 늘 그렇듯 A4용지를 만들어줍니다.



저 빨간 네모가 있는 부분이 바로 블렌드 모드 기능을 사용하는 곳 입니다.



블렌드 모드의 기능은 보시다시피 엄청 많습니다.
이걸 다 기억할 필요는 없고 저기서는 곱하기, 스크린, 오버레이 3가지만 기억해주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그때그때 비교해가며 사용해주세요.



일단 곱하기와 스크린 레이어의 특이한 점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설명을 위해 각각 채도 0에 명도 0과 100의 두가지 네모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처음으로 곱하기 레이어 입니다. 곱하기 레이어를 흰색 네모가 있는 레이어에 적용시켜주었습니다. 그럼 이렇게 완전히 투명해집니다. 레이어 가시성을 없앤게 아니에요 그냥 안 보이는 것 입니다.
이렇게 명도 100%의 흰색은 곱하기 레이어가 적용될 시 완전히 투명해집니다. 하지만 채도0% 명도 100%일때만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아니라면 완전히 투명해지지는 않아요



다음은 스크린 레이어 입니다. 곱하기 레이어와는 반대로 채도 0% 명도 0%의 검은색이 완전히 투명해집니다.



곱하기와 스크린 레이어가 적용되는 모습을 좀 더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한개의 레이어에 검은색과 흰색을 같이 놓아 보았습니다.



지금은 곱하기 레이어가 적용된 상태 입니다. 안쪽을 회색으로 채운게 아닙니다. 투명해진 겁니다. 그렇다면 스크린 레이어를 적용하게 되면 검은색이 투명해지게 되겠죠?



마지막으로 보여줄 건 오버레이 레이어 입니다. 오버레이 레이어는 적용할 시 채도 0% 명도 50% 의 회색을 투명하게 만들어줍니다. 곱하기와 스크린 레이어의 중간 느낌이죠


여기서 곱하기, 스크린, 오버레이 레이어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곱하기 : 색상이 겹치는 어두운 부분을 더 어둡게
스크린 : 색상이 겹치는 부분을 더 밝게
오버레이 : 곱하기와 스크린을 혼합한 느낌 즉 중간톤 증가

이렇게 됩니다.



적용된 블렌드 모드를 보여드리기 위해 사진을 한 장 가져왔습니다. 만약 시도를 해보신다면 이것보다 좀 더 알록달록한 그림을 선택해주신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실 겁니다.
블렌드 모드는 선택한 레이어보다 아래 있는 레이어에 적용되는 기능이라는 점을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레이어가 두개 이상일 때만 블렌드 모드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곱하기 레이어가 적용된 모습입니다. 색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졌죠 겹치는 부분을 조금씩 짙게 만들어서 그런 것 입니다.



스크린 레이어를 적용한 모습입니다. 원본보다 햇빛이 더 강한 곳에서 찍은 듯이 전체적으로 밝아지고 색이 옅어졌습니다.



오버레이 입니다. 그림의 색이 전체적으로 강해졌습니다. 어두울 부분은 짙어지고 밝은 부분은 밝아져서 그런 것이죠



이런 블렌드 모드를 본격적으로 적용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가우시안 블러를 사용하여 그림을 흐리게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 밝게 하기 효과를 사용하면 이렇게 원본 보다 좀 더 화사하게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어두워야할 부분에 레이어를 지우면서 마무리를 좀 해주면 됩니다.


블렌드 모드는 모른다면 그냥 안 쓰지만 알게되면 안 쓰기 아쉬울 정도로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연습할때는 사용을 자제하는게 맞지만 완성된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활용을 잘 해주세요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1점 투시

이 사진이 어떻게 보이시나요 무슨 뜻인지 모르겠나요? 그럼 이 그림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의 공통점은 바로 1점 투시가 들어갔다는 부분 입니다. 1점 투시란 소실점이 한개인 투시를 말합니다. 이 그림의 중앙에서 선이 뻗어나오고 있죠? 저 중앙이 바로 물체가 사라지며 안 보이는 점 이라고 하여 소실점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1점 투시를 적용해보도록 하죠 캔버스를 만들어주세요 저는 A4 사이즈를 회전시켜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선을 그어주세요 이것을 기준으로 물체의 윗면, 아랫면이 보입니다. 이제 선 위에 소실점을 하나 찍어주세요 원한다면 꼭 중앙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이번엔 가이드라인으로 쓸 수 있는 소실점을 기준으로 뻗어나오는 방사를 그려줄 것 입니다. 하나하나 그려도 상관은 없지만 편의를 위해 폴리곤 툴을 사용하도록 하죠 옆에 사각형 도구를 다각형 도구로 바꿔주세요 그 다음 측면값을 제외하고 위처럼 설정을 전부 변경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방사 모양이 나오지 않습니다. 측면값은 방사의 수 라고 보시면 됩니다. 많을수록 촘촘하게 나와요 그 다음 소실점을 눌러서 바깥쪽으로 드래그 해주면 방사가 만들어집니다. 이것은 소실점의 위치를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려줘야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그려보도록 하죠 먼저 네모 모양을 아무곳에나 그립니다. 그런 다음 저렇게 소실점으로 꼭짓점을 이어주세요 꼭짓점을 이은 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르면 됩니다. 다시 한 번 보시죠 먼저 이렇게 네모를 그려주고 꼭짓점을 소실점까지 이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르면 끝 이런식으로 그려보도록 하세요 1점투시는 소실점이 하나이기 때문에 투시가 매우 강하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2점 투시

2점 투시는 실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개의 그림을 관찰해보세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공통점은 바로 2점 투시가 들어간 것 이라는 겁니다. 2점 투시가 들어간 대상은 소실점이 두개라 위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먼저 소실점을 찍어줍니다. 이전 과정은 1점투시 글을 참고해주세요 1점투시와는 다르게 2점투시는 소실점이 두개가 잡혔죠 그 다음 폴리곤 툴로 방사를 그려줍니다. 이것 역시 1점투시 글에 하는 법이 있으리 참고해주세요 색이 너무 진해 투시를 넣어도 잘 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불투명도를 낮췄습니다. 낮춘 다음에는 저렇게 각 소실점에서 뻗어나오는 선 두개와 만나는 점에서 직선으로 내려주는 선 한개를 그려줍니다. 그렇게 내린 선의 끝에서 다시 한 번 소실점까지 선을 그려줍니다. 여기서 한 번 잘라주세요 그래야 보기 좋아집니다. 여기가 좀 다른데 저렇게 교차하는 부분이 생기도록 소실점까지 직선을 이어줍니다. 그 다음 마무리를 해주면 끝 다시 한 번 보시죠 먼저 저렇게 선 3개를 그려주고 내려온 선의 끝도 소실점과 이어준 다음 잘라주기 마지막으로 교차를 시킨 다음 마무리를 해주면 됩니다. 대부분이 대상은 2점, 3점이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두개의 소실점이 저렇게 붙어있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저 화면에 보이지 않을 만큼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을 그릴 때는 이 점을 생각하고 그리는 것을 깜빡하지 마세요

3점 투시

여기 두개의 그림이 있습니다.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잘 모르시겠다면 여길 보시죠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굉장히 크고 높다는 생각이 드시죠? 3점 투시는 이렇게 2점 투시에 높이가 추가된 부분입니다. 먼저 3점 투시를 위해 십자선을 그려줍니다. 3점 투시는 높이가 추가되므로 1,2점 투시보다 세로 길이를 늘려주세요 소실점을 그려줘야 하는데 여기서 세로 부분에 있는 소실점은 아래에 그리느냐 위에 그리느냐에 따라서 바라보는 높이가 변하게 됩니다. 원하는 부분에 찍어주세요 방사를 그려줍니다. 폴리곤 툴을 활용한 방사 그리는 법은 1점 투시 글을 참고해주세요 2점 투시 때와 비슷합니다. 다른 부분은 두개의 선의 교차부분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래 소실점으로 이어서 떨어진다는 점 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크기 만큼 선을 그어줍니다. 역시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번째 소실점에 맞춰서 그려주세요 여기서 너무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정리를 한 번 해주세요 이 부분은 2점 투시와 같습니다. 저렇게 교차하는 부분이 생기도록 그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주면 3점투시 도형이 완성됩니다. 다시 한 번 보시죠 이렇게 선 3개를 그려주고 자를 부분을 정해서 그린 다음에 정리해주면 끝 3점 투시에 들어가는 세번째 점은 보통 아주 높거나 낮게 잡힙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위에 예시로 보여준 그림처럼 커다란 건물을 세울 때 입니다.